이번 한 주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벌써 주말이 찾아왔네요,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요즘 헬스장은 물론 야외활동까지 꺼려져 저는 주로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고있는데요,
운동한 만큼 영양섭취도 중요하겠죠?
오늘은 제가 먹는 보충제 중 하나인 옵티멈뉴트리션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에 대해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멈뉴트리션의 경우 헬스를 하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 브랜드라고 생각되는데요,
34년의 역사, 미국 프리미엄브랜드이기도해서 저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의 경우 초코맛 / 딸기맛이 있는데 저는 초코맛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GLANBIA라는 한국 공식스토어에서 주문을 하였는데요, 배송도 엄청 빠르고 포장도 꼼꼼하게 해주셨습니다.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의 경우 정가는 97,000원인데요, 저는 행사중에 구매하여 7만원대에 구매하였습니다!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의 경우 1.59kg 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대략 40회분 정도 나와서 한달정도 섭취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운동을 하지 않는날은 섭취를 하지 않기때문에 조금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성분을 보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한 스푼에 HPWI 단백질이 30g 이나 들어있는데요,
제가 이전에 섭취하던 보충제의 경우 24g 이었기에 숫자가 엄청 커보입니다.
칼로리의 경우 140kcal로 제 기준에는 많은 칼로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보충제를 선택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이 '소화가 잘 되는가?' 인데요,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의 경우 가수분해분리유청단백(HWPI)로 정제과정에서 유당을 최소화하여
유청 단백질 섭취에 민감한 분들도 도전해보실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번이 2회차 주문인데 섭취중 속이 불편하다거나, 거북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어서 재구매하게된 케이스입니다.
보충제를 처음 섭취하시거나, 소화에 어려움을 겪으셨던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주저없이 개봉해보았는데요, 분명 주문시에 스푼이 있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스푼이 없어
기존에 사용하던 스푼으로 뒤적뒤적 해보니 안쪽에 들어있네요!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입자가 정말 고운것을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입자가 작고 곱다보니, 드실때 주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작은 바람에도 휘익 날아가버리더라구요.
얼른 운동을 하고 바로 단백질 섭취를 위해 쉐이크통을 꺼내었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입자가 고와서 여기저기 묻을 수 있습니다.
저는 헬스장을 갈때는 오른쪽 사진과 같이 보충제 케이스에 보충제를 넣어다녔는데요
2회분 정도 들어가서 운동 전/후로 섭취할때도 있어 편리하더라구요.
설명서에는 200ml의 시원한 물이나 우유를 넣으라고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00ml 물에 타먹었더니 너무 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300ml~350ml 정도 물로 섭취하고있습니다.
보충제를 오래 드셨던 분들은 거품에 대해서 민감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의 경우 제 생각에는 거품이 많은편인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이 흔들거나 하면 거품이 생길 수 있지만, 바닥에 가라앉는걸 방지하기 위에서 신나게 흔들다보면 어쩔수 없는 것 같네요.
보충제에 있어서 소화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맛'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의 경우
"정말 달달합니다."
보통 밍밍한 초코우유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는 정말 진한 초코우유를 섭취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밍밍한 맛이 나게 되면 비린맛도 함께 따라오기 마련인데요, 개인적인 견해로 맛으로는 크게 이견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헬린이 보충제추천 : 옵티멈뉴트리션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 초코맛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바로 멸치 탈출이었는데요,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7kg 체중이 증가하여 조금 더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운동을 오래한 편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 4-5종류의 보충제를 먹어보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웠던 제품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렸던 옵티멈 뉴트리션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 입니다. 가격은 많이들 섭취하시는 신타6, 컴뱃웨이에 비해서 조금은 높은 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 동안 섭취했던 보충제들 중에 가장 제 몸에 잘 맞는다고 생각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몸의 기준에 맞추어 몇가지 장점은 크게 3가지 인 것 같습니다.
- 소화가 잘 되는 보충제!
- 1회 섭취량 기준 30g의 높은 단백질 함유량
- 맛있는 보충제!
본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소화가 잘 되는 보충제를 항상 찾아다녔는데요, 소화가 안된다는 건 몸에서 흡수자체가 안되기에 보충제를 먹는 의미가 없지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의 경우 흡수도 잘 되고 소화에 있어서는 저는 큰 문제가 없었기에 재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높은 단백질 함유량에 맛있는 보충제인데요, 맛의 경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다른 보충제에 비해 비린맛이나 거북한 느낌없이 기분좋게 섭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많은 보충제들이 시중에 판매되고있는데요,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몸에 얼마나 잘 맞는지'를 테스트해보고 구매해보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다 같이 운동 열심히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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