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2,
다낭 스테이크 맛집 "바빌론 스테이크 2호점"
다낭 여행 두 번째 포스팅인데요,
다낭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다낭 여행#2, 다낭 스테이크 맛집 "바빌론 스테이크 2호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낭 바빌론 스테이크 2호점 위치 및 영업 시간 + 예약방법
위치: 18 Phạm Văn Đồng, An Hải Bắc,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영업 시간: 10:00 - 22:00
바빌론 스테이크는 1,2,3 호점이 있는데요, 저는 미케 비치 쪽에 숙소가 있었기에
2호점을 방문했습니다!
바빌론 스테이크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맛집인데요,
소고기를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기도 하고 더운 날씨에 고기가 가장 땡기기에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아요!
인기가 많은 맛집인 만큼 예약하지 않으면 웨이팅을 해야될 수 도 있는데요,
저는 처음 방문했을때는 예약을하고, 두번째 방문은 예약 없이 방문했습니다!
예약 방법은 구글 지도에서 채팅 메세지를 보내면 예약하실 수 있어요!
어렵지 않습니다!
다낭 바빌론 스테이크 2호점 메뉴
바빌론 스테이크는 크게 고기 메뉴와 식사 메뉴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립아이(등심), 안심, 포크립 등 소고기 메뉴는 아주 다양했습니다.
그램수와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에서 먹는 소고기 보다는 저렴했습니다.
식사 메뉴들은 정말 다양했는데요, 대표적인 공심채(모닝글로리), 파인애플 볶음밥
해산물 볶음 국수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등심과 안심 그리고 공심채와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푸짐하게 주문했습니다.
다낭 바빌론 스테이크 2호점 내부 전경 및 후기
바빌론 스테이크 2호점은 내부/외부에서 모두 식사를 하실 수 있는데요,
많은 후기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외부는 많이 덥습니다.
내부에서 식사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내부가 깔금하기도 하고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기에 내부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먼저 밑반찬과 식기류가 준비되었는데요, 많이 깔끔하죠?!
기본 반찬은 감자튀김과 양파절임(?)이 준비되었습니다.
저는 다낭에서 타이거 맥주를 처음 마셔봤는데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시원한 맥주도 한잔 입가심을 들이켰습니다.
음식을 기다리고 있으면 달궈진 불판을 가져다 주시는데요,
불판이 우리나라 솥뚜껑이랑 유사합니다. 고기 잘 구워지게 생겼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기가 준비되었는데요,
다양한 야채들도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구성이 정말 알찬 것 같아요!
고기도 겉은 초벌이 되어 준비되었습니다!
이어서 공심채(모닝글로리)와 볶음밥도 준비되었는데요,
사이드 메뉴와 식사 메뉴이지만 비주얼이 나쁘지 않습니다.
고기와 곁들여 먹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야채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공심채는 정말 좋아하는데요 마음껏 먹었던 것 같아요.
불판도 달궈져 있고, 고기도 한번 초벌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금방 익혀서 먹을 수 있었는데요! 이 가격에 소고기를 이렇게 먹을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고기도 고기이지만 함께 준비되었던 야채들도 구워먹으니 정말 별미였는데요,
마늘은 직원분에게 부탁드리면 먹기좋게 분리해 주세요!
고기는 질도 좋았지만 맛도 가성비도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물론 다낭에 도착해서 첫끼였지만, 원없이 깔끔하게 해치운 것 같습니다.
이후로 방문했던 집들도 맛있었지만 바빌론 스테이크는 또 방문하고 싶네요!
다낭 바빌론 스테이크 2호점 총평
다낭 바빌론 스테이크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이미 많이 알려진 맛집인데요,
1호점, 2호점, 3호점이 있어 숙소 위치에 맞추어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낭까지 가서 무슨 소고기냐 라는 편견을 깨부술 맛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 1-3호점 까지 있기에 숙소 위치에 맞추어 방문 가능
#. 예약 가능 맛집 시간 선택 가능!
#. 2인 식사 배부르게 8만원, 가성비 맛집!
다낭 바빌론 스테이크는 3호점 까지 있기에 숙소 위치에 맞추어 방문할 수 있어 좋습니다.
물론 예약까지 가능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웨이팅을 피하기위해
예약을 미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정말 좋은 식당이었는데요, 성인 두명이서 소고기를 배부르게 먹고도 8만원
남짓 지출하였기에 가성비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맛이 없었다면 가성비를 논할 수 없었는데요, 맛도 가성비도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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