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비소식으로 더위는 한풀 꺾인듯 싶지만, 주말에 이어 월요일 아침도 비로 맞이하게 되니
조금은 힘이빠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호텔 포스팅을 이어가볼텐데요,
부산 호텔/부산역 1분거리 호텔: 라마다앙코르호텔 부산역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마다앙코르호텔 부산역의 상세위치와 체크인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위치: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196번길 10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후 12시 |
라마다앙코르호텔 부산역은 지도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듯이 정말 부산역에 인접하여 위치해 있습니다.
부산역에서 나오시면서 왼쪽을 바라보시면 바로 호텔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2019년 10월 오픈한 4성급 호텔로 부산역인근에 위치해 있어, 부산을 방문하는 비지니스 투숙객을 겨냥한 호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역 광장이 새롭게 단장하여, 라마다앙코르 호텔과는 더욱 가깝게 느껴집니다.
부산에 라마다앙코르 호텔은 지금 소개드리는 부산역과 해운대 총 두군데 위치해있는데요,
예약전 혼동하시지 않도록 한번더 확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부산역에서 나와 정말 채 1분도 걸리지 않아 라마다앙코르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호텔인 만큼 외관은 물론 로비에서 부터 깔끔한 느낌입니다.
라마다앙코르 호텔은 앞서 소개드린 크라운하버호텔과 마찬가지로 부대시설이 많이 입점해 있는 호텔인데요,
1층에는 씨유, 던킨도넛, 스타벅스, 삼진어묵이 위치해있어 간편하게 먹거리들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일정이 늦어져 조금 늦은 시간에 체크인을 했던 기억이있는데요,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안내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슈페리어 더블 객실을 예약하였는데요, 체크인을하고 객실을 들어선 순간 깔끔하게 정돈된 객실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눈에 보아도 푸근해 보이는 침대, 비지니스 투숙객들을 겨냥한 책상, 1인용 티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늦은시간이었지만 마무리할 업무들이 조금 있었었는데, 정말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었던 기억입니다.
침대도 보시는 것과 같이 정말 푸근하였는데요, 남은 업무들 때문에 침대로 뛰어들고 싶은 마음을 부여잡고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객실을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옷장에는 가운과 실내화, 금고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옷장에는 라운더리 백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세탁이 필요하신분들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무료 티 세트에는 차와 커피가 준비되어있었고, 냉장고에는 무료 생수 두병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생수에 무료라고 표기되어 있어 걱정없이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화장실과 욕실도 살펴보았는데요, 먼저 욕실은 샤워 부스와 함께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객실도 물론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지만, 욕실 샤워부스도 넓고 세면 도구들도 잘 구비되어있어 개인적으로는,
객실보다 만족도가 더 높았습니다.
(헤어드라이어는 화장실 아래 서랍에 비치되어 있어요!)
다만, 객실에서 샤워 부스가 불투명이지만 비치는 점은 참고부탁드려요!
라마다앙코르 호텔 외관을 보았을 때는 특이한 창문으로 구성된 점이 장점으로 다가왔었는데요,
막상 객실에서 마주하니 조금은 답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창문이 많기는 하지만, 앞쪽 시야가 완벽하게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침대위의 창문으로 부산역 근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어 조금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지하 1층에는 사우나와 함께 피트니스 센터가 위치해있는데요, 조금은 시설이 아쉽다는 생각이듭니다.
최근에 방문하였을때는, 기구와 아령들이 추가로 비치되어있었는데,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 호텔/부산역 1분거리 호텔: 라마다앙코르호텔 부산역
라마다앙코르호텔 부산역은 부산역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 중 하나인데요, 부산역에는 라마다앙코르호텔 이외에 아스티 호텔, 토요코인 부산이 비슷한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마다앙코르 호텔은 2019년 10월에 오픈한 호텔로 정말 최근에 지어진 호텔인데요, 최근에 오픈한 만큼 객실과 호텔내부가 상당히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산역과 정말 인접해있기에 장시간 열차탑승으로 지친몸을 달래기에는 가장 좋은 호텔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평일기준 6만원대 저렴한 객실
- 부산역 1분거리의 위치
- 다양한 먹거리가 입점해있는 호텔
- 다소 아쉬운 전망
- 피트니스 센터의 아쉬움
부산역 근처에는 많은 물류회사를 비롯하여 비지니스 구역들이 있는데요, 자연스레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묶게 될 호텔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시간 열차 탑승으로 인해 지친몸을 빠르게 회복하기에 좋은 위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또한 호텔내에 부산의 명물 삼진어묵은 물론 스타벅스, 던킨도넛과 편의점까지 다양한 먹거리들이 입점되어 있는것도 하나의 장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객실 내부 전망이 조금은 답답했던점과 피트니스 센터의 협소함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 주는 계속 비소식이 이어지는데요, 개인건강관리 유의하시고 힘찬 한주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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