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감삼동,
퇴근 후 술 한잔 하기 좋은 닭구이 맛집 역전화로
많은 분들이 닭고기 하면 치킨을
떠올리시는데요,
실제로 주변에 닭구이를 직접 맛보기는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대구 감삼동, 퇴근 후 술 한잔 하기 좋은 닭구이 맛집 역전화로
포스팅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치: 대구 달서구 와룡로 135 역전화로 영업시간: 17:00-24:00(라스트오더 23:00) |
역전화로 본점은
본리 네거리 근처에 위치해있는데요,
죽전역에서는 거리가 좀 있어서
차를 타고 방문하시거나
버스로 본리초등학교에 내리시면
접근하시기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저녁시간에 맞추어 방문하였는데요,
예약 손님도 있었고 자리가 꽉 차있어서
30분정도 웨이팅 후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예약이나, 테이블링으로 라인업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시고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역전화로는 닭구이로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산낙지 세트도 많이 드신다고 합니다.
저는 산낙지보다는 닭구이에 집중하고 싶어서
닭갈비 2인분,
닭목살 2인분,
우삼겹 된장술밥
주문하였습니다!
테이블은 인원수에 맞게 셋팅이 되어 있었는데요,
정말 딱 앉기만 하면 될 정도로 준비를 해주셨어요!
웨이팅을 하면서 조금 추웠는데 따뜻한 불앞에 있으니,
몸이 사르르 녹습니다.
밑반찬과 양념소스는 많지는 않지만
정갈하게 준비되었습니다.
특이한건 콩나물 무침이 같이 준비되네요!
닭갈비와 닭 목살이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역전화로는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시기 때문에
오직 먹는데에만 집중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양념이 베어있는 닭목살 부터 구워주셨는데요,
매콤한 향이 살짝 있습니다.
사실 닭 목살이라 하면 치킨의 목살을 생각하시는데요,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요렇게 또띠아에도 싸먹을 수 있는데요,
양파와 머스타드소스 느낌의 샐러드에 먹으면
매콤한 맛과 새콤달콤한 맛이 목살의 쫄깃한 식감과
잘 어우러졌던 것 같습니다.
엄청난 안주가 앞에 있는데 하이볼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하이볼도 한잔 주문하였는데요,역전화로에서 행사중에 있더라구요!
하이볼이 3+1 입니다.
저희는 딱 맞춰서 4잔 마셨네요!
쉬지않고 닭갈비도 함께 구워주었는데요,
닭갈비는 양념이 아닌 담백한 소금구이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념보다는 담백한 소금구이가 더 좋았습니다.
사실 4인분 주문했으면 양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요,
닭갈비, 닭목살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두명이서 4인분 먹고 정말 배불렀던 것 기억이 있네요!
아참, 우삼겹 된장술밥을 깜빡했습니다.
우삼겹 된장술밥도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는 닭갈비가 느끼할 수 있을 것 같아 시켰는데요,
저희처럼 느끼함을 피하고 싶으시거나, 술안주로 국물과 함께 드시고 싶으시다면,
닭구이와 함께 주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구 감삼동, 퇴근 후 술 한잔 하기 좋은 닭구이 맛집 역전화로
닭고기는 우리에게 치킨으로 많이 인식이 되어 있는데요, 닭갈비와 찜닭 일상에 많이 맛볼 수 있는 음식이지만 어떻게 보면 닭구이는 익숙치 않은 음식일 수 있습니다. 역전화로는 닭갈비와 닭목살 구이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에는 웨이팅이 필수일 만큼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 비린 냄새, 잡냄새 없는 깔끔한 맛
- 정갈한 테이블 셋팅과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
- 가볍게 한잔하기에 좋은 하이볼까지
치킨이나 찜닭과 다르게 구이는 비릴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한데요, 역전화로 닭고기는 적당하게 매콤하고 담백했었습니다.
양념도 과하지 않았고, 고소해서 오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역전화로 방문하고 테이블 셋팅에서 가장 놀랐는데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는 테이블이 너무 정갈하게 셋팅되어 있어서 먹기도 전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더불어 최근에 하이볼을 즐겨 마시게 되었는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정말 퇴근길에 가볍게 한잔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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