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의 계절이 왔다고 생각을 했는데 한파에 비소식에 아주 악재가 겹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코팅제 없는 워셔액 : 소낙스 익스트림 더뷰 사용 후기 #독일차 워셔액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주행중에 갑자기 워셔액 경고등과 브레이크등이 한꺼번에 점등이 되어서 당황하였는데요,
워셔액은 사실 보충한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되긴 했더라구요
순정 폭스바겐 워셔액을 넣어볼까 하다가도 비싼 가격과 온라인으로 쉽게 구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불편하여, 새로운 워셔액을 찾게 되었는데요
폭스바겐 뿐만아니라 외제차의 경우 코팅제가 들어간 워셔액 사용 시 센서가 감지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순수 에탄올 워셔액을 찾아야 했습니다.
소낙스가 세차용품은 물론 자동차 용품으로 유명하기는 하지만, 한번 읽고 넘어가야할 것 같아서 보았습니다.
세정력은 물론, 도장면에 안전하다고 하는데요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겨울에 얼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겨울에 워셔액이 얼어버리면 그것만큼 골치아픈일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본닛을 열고, 보충구를 찾아줍니다!
워셔액이 에탄올인 만큼 뚜껑은 눌러서 열어주어야 합니다.
물론 착각하시는 분들이 적기는 하지만 간혹 부동액 주입구에 워셔액을 넣으시는 분들이 있다고해요
큰일납니다! 뚜껑을 꼭 확인하고 보충해주세요!
대부분 워셔액을 보충하실 때 주변에 많이 흘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조금 흘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저는 위 동영상처럼 차라리 과감하게 꼽아버리니까
조금 덜 흐르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방법이기는 한데 가능하시면, 깔데기를 하나 구매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충이 끝나자마자 한번 워셔액을 뽑아보았는데요,
소낙스 일반 더뷰의 경우 얼룩이 진다는 후기도 좀 있었는데,
익스트림 더뷰는 현재까지는 전혀 얼룩 걱정은 없습니다!
2L 두통을 넣었는데도 넘치지 않아서 조금 불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성비 좋게 보충한 것 같습니다.
▶코팅제 없는 워셔액 : 소낙스 익스트림 더뷰 사용 후기 #독일차 워셔액
워셔액의 경우 평소 보충에 대해 신경쓰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 또한 잊고 살다가 갑자기 들어오는 경고등에 부랴부랴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소낙스의 경우 세차용품으로는 유명하지만 아직까지 워셔액은 많이들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익스트림 더뷰를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한번 사용 해 보았습니다.
- 1+1 2L 두병에 8천원대 가성비
- 깔끔한 세정력!
- 코팅제 없는 순수 에탄올 독일차 포함 외제차 사용가능!
폭스바겐 정품 워셔액의 경우 1병에 만원정도에 인터넷에 판매가 되고 있더라구요, 1L 한병에 만원이면 너무나 극악의 가성비인데요 소낙스 익스트림 더뷰의 경우 1병 2L 4천원대의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기에 만족스럽습니다. 깔끔한 세정력은 물론이며, 외제차 오너분들 이시라면 코팅제 때문에 고생을 하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소낙스 익스트림 더뷰는 순수 에탄올 성분이라 센서 이상 작동 걱정이 없습니다!
워셔액 보충하셔야 한다면, 소낙스 익스트림 더뷰 가성비 느낌으로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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