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2,
오사카 난바역 도톤보리 근처 가성비 호텔
"조이텔 호텔 남바"
일본 오사카 여행은 정말 짧게 1박2일 속성으로 다녀왔는데요,
속성으로 다녀온 만큼 위치를 우선으로 숙소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위치 우선순위로 선택하였던
일본 여행#2, 오사카 난바역 도톤보리 근처 가성비 호텔 "조이텔 호텔 남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톤보리 조이텔 호텔 남바 위치 및 체크인 시간
위치: 2 Chome-6-10 Nishishinsaibashi, Chuo Ward, Osaka, 542-0086 일본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조이텔 호텔 남바는
★난바 역에서 도보 5분,
★도톤보리 글리코상, 돈키호테, 도톤보리 메인 거리 도보 5분
접근성이 정말 좋은 호텔입니다.
도톤보리 조이텔 호텔 남바 외관 및 체크인
아침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에 도착해서 , 12시쯤 호텔에 도착하였는데요
체크인 시간이 조금 남아
★수하물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여 짐을 맡기고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체크인은 카운터에서도 가능하고 키오스크로도 가능합니다.
호텔이 심플하기도 하고 간판이 잘 보이지 않아 한번 지나쳤어요!
구글맵 자세하게 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도톤보리 조이텔 호텔 남바 객실 후기(리버사이드 트윈룸)
일본 여행을 골든위크 5월초 연휴에 다녀왔기 때문에
객실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그리 넓지 않았는데요,
일본 호텔의 특성상 객실과 침대가 크지 않을 것이다 예상을 하고
★리버사이드 트윈룸 예약을 하였습니다.
객실이 정말 침대 두개가 들어가면 공간이 많지 않습니다.
역시 일본 호텔 답죠?
누우면 조금 달라질까해서 누워봤는데,
그래도 작습니다. 체구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인데도 침대는 작습니다.
아기자기하고 푸근한 느낌은 받을 수 있었어요!
그래도 객실은 둘러 봐야겠죠?
창문 너머로 도톤보리 메인 거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건너편 건물과 거리가 너무 가까운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렇게 블라인드를 내리면 나름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습니다.
또 내리니 답답하긴 했고 거리를 구경하고 싶어서 저희는 올려 두었어요!
뷰를 살펴보았으니 화장실을 둘러보았는데요
,와 이 좁은 객실에도 욕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샤워 공간과 변기사이가 굉장히 좁아요!
좁지만 샤워 커튼도 있고 있어야 할 것들은 모두 있습니다.
기본적인 치약 칫솔과 같은 어매니티들은 제공이 되었는데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까지 챙겨가시지 않아도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말 작지만 여기저기 오밀조밀 있을건 다 있습니다.
객실이 좁아 옷걸이와 짐을 보관할 곳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옷걸이도, 간단한 티 세트도, 금고와 냉장고까지 모두 비치되어있습니다.
일본 호텔의 좁지만 오밀조밀 갖추어진 특성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자그마한 공기청정기도 비치되어있습니다.
객실이 전체적으로 좁지만 갖추어져 있을건 다 갖추어져있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도톤보리 조이텔 호텔 남바 부대시설
조이텔 호텔은 총 10층까지 있는데요,
대부분 편의시설들은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1층에는 세탁 시설, 흡연실, 작은 라운지가 위치해 있는데요
투숙객들은 커피머신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층 엘리베이터 옆에 자그마한 버킷이 있어서 보았는데
객실에 비치되어 있지 않은 ★빗과 비누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필요한 투숙객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해놓았는데요,
잊지않고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톤보리 조이텔 호텔 남바 총평
도톤보리 조이텔 호텔 남바는 골든위크에 어렵게 객실을 구해 방문한 호텔인데요,
아무래도 짧은 일정이다 보니 접근성이 가장 좋은 호텔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난바역 5분, 글리코상 도톤보리 메인거리 5분 접근성 좋음!
♪. 24시간 체크인 아기자기하게 갖출건 다 갖춘 호텔
♪. 편의점, 맛집 주변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용이!
오사카 난바역에서 5분 거리이기도하고 도톤보리 메인거리를 도보로 5분
글리코상 또한 5분안에 도착이 가능한데요, 짧은 일정을 가지고 오사카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호텔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하물 보관 서비스, 24시간 체크인 키오스크 등 투숙객을 배려한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일본 호텔이 객실이 작다는 단점이 있지만 갖출건 다 갖추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녁에 야경도 한번 찍어보았는데요,
일본의 거리는 고요하면서도 화려함이 있다고 해야하나요?
일본은 항상 짧게 다녀가지만 여운은 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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