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맛집
Gentle Brook
젠틀브룩
벌써 사이판 여행 포스팅
8번째 이네요,
오늘도 사이판 맛집을
포스팅해보려 하는데요,
사이판 여행 #8,
사이판에서 만난 일본
일식 맛집
Gentle brook 젠틀브룩
포스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 위치 : 5P44+G8H, Susupe, Saipan 96950 북마리아나제도 영업시간 : 11:30-14:00 / 17:30-21:00 |
사이판 일식 맛집
Gentle Brook 젠틀브룩은
월드 리조트 맞은편
죠텐마트 근처에 위치해있는데요,
가라판 시내와는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죠텐 마트 바로 옆에 있어서
마트 장도 보실겸
식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식전문이라고 했는데,
스테이크를 썰어야 할 분위기네요!
밖에서 보는것과는 다르게
실내가 엄청 넓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일본인이시고 셰프분도
일본인이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아직은 조금 남아있네요
가게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셨어요!
여기도
출입명부작성,
체온 체크는 기본이네요!
어우
일식은 기본이고
양식까지 메뉴가
너무너무 다양해서
고민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세트메뉴까지
공부를 해도 될 정도였어요!
고민끝에
미소라멘,
치킨카츠 소바,
가라아케,
음료는 멜론소다
주문을 하였습니다!
먼저, 음료부터
준비되었는데요,
멜론소다를 여기서 볼 줄은
몰랐네요!
몇일 콜라, 칵테일만 마시다가
청량감에 달달한 멜론소다를
넣으니 이제 살 것 같더라구요
몇일 호텔식을 먹으면서,
다른 메뉴가 절실했는데
소바 같이 깔끔한 음식이
엄청 땡겼어요!
치킨카츠 소바는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일본 특유의 쯔유? 맛이 강했어요!
가라아케와 미소라멘도
준비가 되었는데요!
사이판와서 느낀점은
식당들이 양이 엄청 많아요!
미소라멘은
그릇부터 남달랐습니다.
국물도 구수한 것이
느끼했던 식도락 여행을
잠재워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엄청 깔끔했어요!
▶사이판 여행 #8, 사이판에서 만난 일본 일식 맛집 Gentle brook 젠틀브룩
사이판 여행을 길게 가다보니, 스테이크를 값싼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되어 몇일을 먹다보니 조금은 느끼해진 상태였는데요, 가라판 시내까지는 아니더라도 외식할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젠틀 브룩입니다. 일본인 사장님과 셰프분께서 운영을 하고 있어서 사이판에서 일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월드리조트 맞은편! 죠텐 마트 바로 옆 위치!
- 일본인 사장님과 셰프분이 운영하시는 일식 전문
- 푸짐한 양! 친절한 서비스
본문에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젠틀브룩은 월드리조트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죠텐 마트와 같은 상가에 있습니다. 기념품을 사시거나, 간단한 간식거리를 구매하시면서 한끼 정도는 해결하기 딱 좋은 위치 같습니다. 일본인 사장님과 셰프분께서 운영하셔서 그런지 한국의 일본 프렌차이즈 식당을 온 느낌이었어요! 사이판은 전체적으로 음식점들이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해주시는 것 같네요! 사이판에서 한끼정도 외식이 필요하다면 젠틀브룩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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