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는 모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는 항상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오늘은 대구 팔공산 카페 : 애견동반 , 프라이빗한 식사 가능한 카페 곳, GOUT 포스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곳 카페는 숙박시설이 카페로 변화하여, 프라이빗한 식사와 카페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소인데요,
애견동반도 가능하기에 팔공산 나들이겸 인기가 많은 장소인것 같아요!
| 위치 : 대구 동구 팔공로 525 영업시간 : 평일 10:00-22:00 금토 10:00-23:00 |
위치는 동화사 쪽에서 내려오다보면 오른쪽에 위치해있는데, 입구가 숙박업소같아 보여서
내비게이션이나, 지도를 잘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전용 주차장도 있기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하실때 주차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입구부터 푸른 잔디밭이 보이고 강아지들도 보여서 괜시리 설레였어요!
야외 좌석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강아지들과 함께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테이블이 여러 종류가 있어서 편하신 자리에 앉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실내보다는 야외 카페를 더 선호하게 되었는데, 곳 카페의 경우도 야외 좌석이 넉넉해서 좋았어요
곳 카페 메뉴인데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라떼를 주문하였습니다.
카페 메뉴들은 다양하기보다는 일반 카페와 비슷했던것 같아요!
처음 방문하였을때는, 야외 카페만 이용해보았는데요
늦여름이지만 모기가 조금 많았어요
음료도 시원하고 날씨가 선선해서 좋았지만, 모기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그래도 넓은 마당에 강아지들이 뛰어놀고, 편안한 좌석에서 여유를 즐기니 기분은 한결 좋아지더라구요!
두번째 방문하였을때 프라이빗 룸에서 브런치를 먹어보았는데요,
앞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여관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만든 카페라는 설명을 볼 수 있었어요!
브런치 식사를 하실때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호실도 따로 나누어져있고, 메뉴가 한정적이라 예약이 필수 인것 같아요!
1인 1음료에 브런치 메뉴 하나 이상 필수주문인것도 함께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아서 쉬림프 로제파스타, 오므라이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카운터 주문 후에 오른쪽 길을 따라가면 게스트룸으로 이어져 있는데요,
2층부터 게스트룸인 것 같아요! 따로 숙박도 가능한 호실도 있는것 같았는데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카페 내부 곳곳이 인테리어가 정말 새로웠던것 같아요
여관이라는 본래의 모습도 살짝 찾아볼 수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너무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게스트룸은 좌식과 테이블식이 따로 있었는데, 테이블식 방을 선택하였습니다
방 내부 모습인데요,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와 티비가 있었어요!
식사를 하면서 답답한 방 느낌보다는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좋았어요
주문하였던 로제 쉬림프 파스타와 오므라이스가 준비되었는데요,
브런치 메뉴라해서 간단할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정갈하게 준비되었습니다
로제 쉬림프 파스타 인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새우맛이었습니다.
새우가 일반 쉬림프 파스타와는 조금 다르게 불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색다르고 맛있었습니다.
불맛이 난다고 하여 바삭하기보다는 부드러웠고 향이 너무 좋았어요!
오므라이스는 카레느낌의 소스와 함께 준비되었는데,
계란도 부드럽고 쉬림프 파스타와 조합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로제 쉬림프 파스타를 더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맛도 오묘하고, 매콤해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대구 팔공산 카페 : 애견동반 , 프라이빗한 식사 가능한 카페 곳, GOUT
대구 팔공산 곳카페는 8월에 오픈한 신상 카페인데요, 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임과 동시에 여관을 재해석 하여 카페로 만들어 프라이빗한 브런치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색다른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위치 또한 팔공산 인근에 위치하여, 드라이브를 다녀오시는 분들이 커피한잔, 혹은 식사를 하기에도 괜찮은 장소라는 생각이 드네요!
- 팔공산 위치, 드라이브와 함께 즐기기
-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
- 코시국 프라이빗, 안전한 식사 가능!
앞서 말씀드렸듯이 팔공산 인근에 위치하였기에 드라이브를 즐기고 카페를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애견동반이 가능하기에, 강아지들과 함께 방문하기도 좋고, 코로나 시국에 외식이 꺼려지는 요즘이지만 프라이빗하게 게스트룸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 다른 식당들 보다는 마음이 편했던 것 같습니다!
팔공산 드라이브와 함께 곳 카페 한번 들러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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