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눈꽃삼겹살 맛집
눈꽃을 나누다
날씨가 제법 풀린걸 보니
봄이 오긴오려나 봅니다!
오늘은
대구 북구 서변동,
눈꽃삼겹살 맛집 '눈꽃을 나누다'
포스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 위치 : 대구 북구 서변로 39-1 영업 시간 : 매일 16:00-00:00(코로나19 21:00) |
눈꽃을 나누다 본점은
수성구에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저는 동서변점을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은 없습니다!
다만 노상주차가 가능하니
노상주차 추천드려요!
메뉴판을 보시면
크게 눈꽃삼겹살,
불삼겹살로
나뉘어지는데요,
저는 둘다 먹어보았습니다!
먼저 밑반찬이
준비되었는데요,
다른 것은 크게 눈에 띄지 않는데
밥이 특이합니다!
단초밥이라고 하네요
고기를 먹을때
한 공기를 다 먹기 부담스러운데
저렇게 조금씩 주니 좋은것 같아요!
먼저 주문한
눈꽃삼겹살
입니다!
칼집이 엄청 많이 나 있어요!
고기는 직원분께서
모두 구워주세요!
고기가 익어가니까
정말 꽃처럼 퍼지더라구요!
맛있는 음식이
보기에도 좋으니 군침이 도네요!
고기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
칼집이 여러번 들어가서 인지
씹을때 너무 부드러웠어요!
삽겹살을 후다닥 먹고
불삼겹살도 주문하였는데요,
색깔 보이시나요?
엄청 매워보이죠?!
불삼겹을 시켰더니
새로운 소금을 주셨는데요,
맛이 독특했어요!
불삼겹은 정말 매웠습니다.
제가 매운걸 못먹는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많이 맵더라구요!
▶대구 북구 서변동, 눈꽃삼겹살 맛집 '눈꽃을 나누다'
많은 특색있는 삼겹살 집들이 있지만, 눈꽃을 나두다는 눈꽃삼겹살로 승부하는 고기집입니다. 칼집이 많이 들어가 있다
보니 씹는맛도 좋고 부드러워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 부드러운 식감의 삼겹살!
- 매콤한 삼겹살을 원한다면 불 삼겹살
- 아기자기한 식기구 정갈한 밑반찬
눈꽃을 나누다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눈꽃삼겹살에 칼집으로 정말 부드러운 식감이었어요! 간혹 고기가 질긴 고기집들도
많은데, 부드러운 삼겹살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딱 맞을 것 같네요! 불 삼겹살은 정말 매웠습니다. 제가 매운걸 못먹는
편인데 완전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식기들도 너무 이쁘고 저는 단초밥이 너무 좋았어요. 밥 한공기를 다 먹기는 부담스러운데, 한입거리로 밥이 제공되니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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